■일반적인 건강법■

1.생수를 많이 마신다.

물 마시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인체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구성요소는 물입니다. 양질의 물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입니다.

물을 충분히 마셔야 몸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설하고 몸을 깨끗이 청소할 수 있습니다. 물은 생수(살아있는 물, 지하수)를 시원한 상태로 마십니다. 물을 끓이면 미네랄이 파괴되고 용존산소가 증발한다고 합니다.

물 마시는 양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하루 2000cc(약 한 되) 정도는 마실 것을 권장합니다. 건강은 물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물이 먹히지 않는다면 억지로 마실 필요는 없고, 평상시 물을 충분히 마시려고 노력하면 될 것 같습니다.

생수(살아있는 물)란 미네랄이 충분히 함유되어 있고 용존산소가 존재하는 물을 의미합니다.

2.육류는 적당히 섭취하고 곡류와 채소류를 먹는다.

육류는 장내에 들어가면 부패한다고 합니다. 부패할 때 독소가 많이 발생되어 몸에 해롭기 때문에 많이 먹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비만의 원인도 됩니다.

3.소식을 하되 오래 씹어서 먹는다.

소식소사(小食小死)란 말이 있습니다. 식욕부진, 소화불량, 변비, 비만 등도 소식(적당량)을 해야 해결됩니다. 과식을 하면 위장과 심장, 소화액을 분비하는 간, 췌장 등에 무리가 가해져 심하면 탈이 납니다. 또한, 음식물을 오래 씹어서 삼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래 씹어 먹어야 소화도 잘 되고 영양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4.아침은 굶고 생수를 충분히 마신다.

우주만물에는 일정한 주기가 존재하고 인체의 신진대사에도 주기가 있습니다. 몸이 활성화되어 있는 낮에 먹고 휴면기인 밤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은 배설하는 주기입니다. 아침에는 음식물을 먹지 않고 생수를 충분히 마셔서 노폐물을 배설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는 점심과 저녁 두 끼만 하면 됩니다.

有一老人曰 人何日再食而不四五食也
한 노인이 말하기를 사람은 하루 두 번만 먹고 4~5번씩 먹지 말아야 한다.
又不可旣食後添食 如此則必無不壽
또 이미 먹고 난 후에는 더 먹지 말아야 할 것이며 이렇게만 하면 반드시 장수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제마 선생의 동의수세보원 중 사상인 변증론에서>

5.자연식을 한다.

가공된 식품을 가급적 피하고 자연적인 식사를 합니다.

6.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다.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소화도 잘 되고, 면역을 증진시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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